[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6일 서울회환시장에서의 환율 하락에 이어 역외 원달러 환율도 뉴욕 주가 반등의 영향으로 1540원대로 떨어졌다.
뉴욕 역외시장에서 6일(현지 시각)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전날보다 39원50전 급락한 154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 서울 외환시장의 환율 종가 155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역외 시장에서 환율은 1545원으로 거래가 시작됐다. 이후 해외 증시 호조에 따른 달러화 매물 유입으로 한 때 1535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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