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셋째주(16~20일) 발행계획인 24건, 1조74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건, 발행금액은 1조915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주간단위로 2001년 12월 둘째주 4조1610억원 이후 약 7년 2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이에 대해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최근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우량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회사채가 23건, 3조2800억원, 금융채가 1건, 25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4건, 1250억원씩 발행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조5544억원, 시설자금 6535억원, 차환자금 4400억원, 기타 71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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