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 Y세미나 올해 주제 '생존을 위한 변화'
투이컨설팅 Y세미나 올해 주제 '생존을 위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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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옥정수 기자]투이컨설팅이 Y세미나를 열린 세미나 구조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이컨설팅은 프로젝트 사례 발표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패널 토론을 강화해 기업 IT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Y세미나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Y세미나를 주관하는 경희대 박주석 교수는 “올해 Y세미나는 연간 주제를 ‘생존을 위한 변화’로 잡았다”며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위해 실제 기업들의 프로젝트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EA는 살아있다’는 주제로 열린 26회 Y세미나에서는 코레일의 김진석 차장이 코레일 EA 프로젝트의 EA와 IT거버넌스의 결합 사례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또 2월 말에 ‘데이터 품질’을 주제로 열리는 27회 세미나에서는 이화식 엔코어컨설팅 대표와 이해석 교보정보통신 전무, 이정우 연세대 교수 등이 패널로 토론에 참가하며 교보생명의 ‘비즈니스 중심 데이터 품질 프로젝트 사례’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Y세미나는 2007년 연간 주제를 ‘차세대시스템’으로 잡았으며, 2008년에는 ‘실천 가능한 인사이트’라는 주제를 선정해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투이컨설팅 측은 "2006년 11월 1회 세미나를 가진 이래 매달 기업 IT의 중요 이슈를 놓고 5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강의와 토론, 대화를 하는 방식의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2009년에는 Y세미나의 주제발표와 토론 내용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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