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0일부터 열흘간 경남은행 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여금고 무료이용서비스'를 경남·울산·부산지역의 38개 영업점(보호예수는 전 지점)에서 동시 제공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는 영업점 창구를 이용해 경남은행 계좌로 송금시 부과되는 송금수수료도 전액 면제해준다.
이 밖에도 경남/울산사랑통장과 행복드림적금 가입고객을 추첨(약 250명)해 귀성길 여행자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주며, 신권교환 고객에게는 별도 제작된 세뱃돈 봉투도 나눠줄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지역민들과 함께 설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설 맞이 고객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설 맞이 고객이벤트 참여로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16일(마산·창원·울산 등)과 19일(함안·의령·합천 등) 불우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배달 행사'에 이어 20일(창원사림복지회관), 22일(마산역 앞 카톨릭여성회관 '한마음의 집')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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