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시스템 교체…24일 0시~28일 4시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농협중앙회가 전산시스템 교체를 위해 설 연휴 기간(24일 0시~28일 4시) 모든 금융거래를 일시 중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지급, 조회 및 이체, 체크카드 사용, 현금서비스 등 과 인터넷뱅킹ㆍ텔레뱅킹을 이용한 이체, 자기앞수표 조회 등을 할 수 없다. 단, 농협 BC신용카드를 이용한 가맹점 거래는 가능하다.
이번에 새로 가동하게 되는 신용신시스템로 농협은 수신, 여신, 외환, 대외업무 등 100대 혁신과제를 수행하고 24시간 365일 영업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농협 관계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상품 개발 능력뿐만 아니라 대 고객서비스의 질도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1월 24일 까지 이용가능한 서비스
서비스 대상 |
일부 가능거래 |
이용가능시간 (1월 24일) |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
ㅇ 거래내역조회, 자기앞수표조회, 농협 입출식예금간 이체 |
~21시 |
ㅇ 가상계좌 입출금거래 |
~2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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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타행 입출식예금간 이체, 입출금 |
~1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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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기기 (CD/ATM) |
ㅇ 거래내역조회, 자기앞수표조회, 농협 입출식예금간 이체 |
~21시 |
ㅇ 가상계좌 입출금거래 |
~2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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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농협에서 타행 입출식예금 입출금거래 ㅇ 타행에서 농협 입출식예금 입출금거래 |
~1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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