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LOVE카드 '200만' 돌파
신한 LOVE카드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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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2007년 10월 통합 출범과 함께 출시한 ‘LOVE카드’가 200만 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한카드는 2007년 10월 통합 출범과 함께 출시한 ‘LOVE카드’가 200만 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12일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09 신한카드 경영전략회의’에서 “LOVE카드와 LOVE체크카드가 지난 6일 현재 각각 184만 좌, 17만6천 좌를 기록해 LOVE카드가 200만 좌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우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알뜰한 소비가 강조되는 만큼 LOVE카드뿐만 아니라 부가서비스를 갖춘 LOVE체크카드 활성화에도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신한카드는 올해에만 LOVE체크카드 회원을 100만 명 이상 추가 모집하는 등 LOVE카드와 LOVE체크카드를 각각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분야의 대표 주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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