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아태·일본지역서 고객 대거 확보
오라클 아태·일본지역서 고객 대거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오라클은 2009 회계연도 2/4분기(2008.9.1~2008.11.30)에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오라클 EPM/BI 및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채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오라클이 확보한 대표적인 국내 고객사는 SK텔레콤, KT&G, 하나은행, KB 금융그룹, 신한은행, 동양생명, 도로교통연구원 등이다.

아태 및 일본지역 고객사로는 에어셀, 바티그룹 액시스 은행(인도), 저장 모바일그룹, 중국은행, 중국특허청, 중국건은투자(중국), 뉴스 리미티드, 호주 상공회의소(호주), 방코 데 오로(필리핀), 챠터드 세미컨덕터, 하이플럭스(싱가포르) 등이다.

오라클 아태지역 스티브 오 영 수석 부사장은 “아태지역 기업들은 비용 효율성 달성, 비즈니스 민첩성 확보 및 향상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라클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라며 “이는 오라클이 통합된 비즈니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기존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대체하지 않고도 IT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