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한국HP는 5일 구로디지털단지 내의 중소 IT기업 고객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HP 토탈 케어 존(HP Total Care Zone: HP TC Zone)’을 오픈했다.
‘HP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는 제품의 선택, 사용, 보안, 재구매에 이르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각 단계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HP만의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오픈한 HP 토탈 케어 존은 ‘HP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 체험관으로서,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HP제품의 체험과 구매, A/S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HP 토탈 케어 존은 약 7,400여 개의 중소IT기업과 10만여 명에 이르는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IT산업의 메카인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위치,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HP 토탈 케어 존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코오롱 싸이언스 밸리 2차 1층 로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비스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시까지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강영욱 부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중소기업 내 PC 환경을 최적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소기업 고객들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HP 토탈 케어 존’ 오픈을 통해 H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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