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청원경찰 근무복 개선
경남銀, 청원경찰 근무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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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경남은행은 전국 153개 영업점에 근무중인 청원경찰과 경비원의 근무복을 경호·경비복으로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기로 한 경호·경비복장은 정장식 근무복의 형태로, 안정적이고 친근한 은행 안전요원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 안전요원들은 영업점 안전을 확보하는 경비업무는 물론 고객의 자산과 신체를 보호하는 경호업무와 내점고객의 민원을 해결하게 된다.

경남은행 안전관리실의 박덕운 실장은 "지난 10월부터 경호·경비복을 시범적으로 착용케 한 결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차별화된 경비·경호교육과 친절교육으로 고객들께 감동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영업점 내 안전을 책임지는 '은행 안전요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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