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분양, 2천여 가구에 불과
12월 분양, 2천여 가구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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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주, 일반 분양 한 곳도 없어
임대만 1곳…광교신도시, 두번째 분양 '임박'

경기침체로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12월에는 전국에서 총 2300여 가구만이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한 달 동안 집계된 12월 분양물량은 전국 총 11곳 2342가구(임대포함 20곳 9589가구)로 당초 건설사의 계획 물량이었던 총 29곳 1만 9869가구(임대포함 36곳 2만 3591가구)에 비해 8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불황의 골이 깊어지자 분양시기를 내년으로 미루거나 사업을 재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월 마지막 주에도 물량이 급격히 줄어 지방 1곳에서 임대아파트 2천여 가구만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새해 주말에는 광교신도시 내 두 번째 이자 새해 첫 분양 단지인 ‘이던하우스’가 견본주택 문을 연다. 특히, 이 단지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 전국에서 총 1곳 2030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견본주택 개관 1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2곳이 예정돼 있다.

■ 청약접수

29일 부영은 경북 포항 원동지구에 임대아파트 76㎡•117㎡, 총 203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주변으로 철강4공단 조성과 남구청 이전이 예정돼 있어 향후 대규모 인구유입이 예상될 뿐 아니라 원동지구의 풍부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7번•31 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14번•31번 국도를 이용해 포스코(철강공단)와 포항 시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76㎡가 임대보증금 5500만원, 월임대료 10만원 또는 전세 6500만원이며, 117㎡는 임대보증금 7500만원, 월임대료 10만원 또는 전세 8500만원이다. 입주 시기는 내년 1월에 예정돼 있다.

■ 견본주택 개관

3일 용인지방공사는 광교신도시 A-28블록에 공급되는 ‘이던하우스’의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111~114㎡, 총 700가구로 구성되며, 광교산과 생태호수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단지로 조성된다. 동수원IC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정자~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오는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전매제한 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돼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3.3㎡당 평균분양가는 약 1209만 원 선으로 광교신도시 최초 분양 단지였던 ‘울트라참누리’에 비해 80만 원 정도 낮은 수준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이달 31일부터 70가구에 한해 특별공급에 들어가며, 내년 1월 6일부터 순위 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 12월 5주 부동산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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