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LIG손해보험 구자준 대표이사 부회장이 19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했다. 더불어 장남식 부사장은 영업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LIG손보는 이날 내년도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LIG손보는 영업채널 간 시너지를 높이고 영업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영업총괄과 법인영업총괄을 통합 관장하는 영업총괄 부문을 신설했다. 또한 기존에 대표이사(CEO) 직속에 있던 해외사업담당 역시 신설된 영업총괄 직속으로 이동시켰다. 일종의 조직통합인 셈이다.
구자준 회장 및 장남식 사장 외 21명의 임원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임원 선임·이동
▲중국법인설립TFT 부사장 이용문(李龍文)
▲해외사업담당 이사 김형걸(金熒杰)
▲장기보험담당 전문위원(전무급) 이명주(李明珠)
▲자동차보험총괄 전무 이동형(李東衡)
▲미국법인장 상무 노문근(盧汶根)
▲경영기획담당 겸 마케팅담당 상무 권중원(權重元)
▲개인영업총괄 상무 배종기(裵鍾基)
▲충청본부장 상무 송해주(宋海朱)
▲준법감시인 상무 양원근(楊元根)
▲법인영업1본부장 상무 윤경수(尹京洙)
▲강북본부장 이사 최우영(崔愚永)
▲자보담당 이사 이영훈(李永勳)
▲강남본부장 이사 유승현(柳承賢)
▲개인마케팅담당 이사 이강우(李康禹)
▲방카슈랑스본부장 이사 박태근 (朴泰根)
▲대구본부장 이사 신재동(愼縡東)
◇담당 선임
▲법인마케팅담당 양태훈(梁泰薰)
▲신채널본부장 배규룡(裵奎龍)
▲RFC본부장 김대현(金大鉉)
▲보상담당 이재영(李載榮)
▲부산본부장 김동은(金東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