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행장 신동규)이 중국 서부지역의 진출 유망산업과 우리의 진출전략 보고서를 23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주 중국 한국대사관이 의뢰한 중국 서부지역의 진출 유망산업과 우리의 진출전략이라는 연구용역보고서에서 중국 서부지역에 투자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에게 진출 유망산업과 유의사항 등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동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에 대해 중국정부가 서부 대개발과 WTO 가입으로 개방을 확대시키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가 중국 전체 유입액의 5% 정도로 미흡하다는 점을 들어 한국 기업의 시장 선점차원에서의 서부지역 진출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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