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16일 '비즈니스 향상 컨퍼런스' 개최
한국MS, 16일 '비즈니스 향상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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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오는 1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위한 IT 최적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MS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생산성 인프라 최적화(BPIO) 솔루션으로 기존 IT 환경을 개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MS의 BPIO 솔루션은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고, 협업을 가능케 해주는 통합 플랫폼이다. 통합 커뮤니케이션(UC), 협업, 기업콘텐츠관리(ECM), 기업 검색,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솔루션은 MS 오피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BPIO는 투자 경색과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기업 내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없애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고 한국MS는 설명됐다. 누수되는 인력과 비용의 낭비를 막을 수 있어 정체된 비즈니스에도 활기를 불어 넣는다는 설명이다.
 
한국MS 정보근로자 사업부 이래근 이사는 “기존의 IT 환경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 할 수 있다”며 “MS의 2007 오피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BPIO 솔루션은 투자가 위축된 현 경제 상황에서 불필요한 의사소통을 최소화하고 기존에 투자한 인프라를 100% 활용하면서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해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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