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은행부문 IR 최우수상
부산은행, 은행부문 IR 최우수상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2.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은행은 2003년 머니투데이 주관 IR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부산은행은 매분기 결산후 정기적인 IR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시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가를 방문, 경영현황을 설명해왔다.

외국인 투자가의 설명요청시에도 투명하게 경영 현황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말 12.04%에서 올 12월 12일 현재 37%를 상회하는 등 1년동안 25%p나 상승했다.

부산은행은 또 지난해 사상최대인 당기순이익 1천480억원을 시현해 액면가 기준 6%의 배당을 실시, 은행권에서 최상위의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부산은행 IR팀 이종욱 팀장은 앞으로도 시장에서 요구하는 신속하고 투명한 경영정보를 제공하고 동남산업벨트 성장가능성에 핵심을 두어 해외로드쇼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