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銀, 불우이웃돕기 연주회 개최
푸른저축銀, 불우이웃돕기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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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저축은행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불우이웃돕기 연주회를 갖는다.
푸른저축은행, 푸른2저축은행의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츄어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오는 29일 KBS홀에서 불우이웃돕기를 겸한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5회 연주회는 '꿈, 힘, 쉼과 사랑'을 주제로 'When I dream, 거위의 꿈' 등 친숙한 가요를 합창으로 연주할 예정이며 스페셜 퍼포먼스로 직원들의 난타공연과 뉴욕브로드웨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JUMP'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된다.


또한 국내 유일의 기타 4중주단인 '서울기타콰르텟'이 우정 출연해 영화이야기를 주제로 연주할 예정이며 마지막 무대는 '쉼과 사랑'을 주제로 살사 댄스팀 FOS와 코러스 단원들이 라틴댄스를 선보인다.


특히 연주회를 통해 기부되는 성금 및 사랑의 쌀은 복지단체에 기부된다.


푸른코러스 윤길용 단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꽃다발이나 화환보다는 어려웃 이웃들이 더 필요로 하는 사랑의 쌀을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주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5회 정기연주회를 기념해 '푸른코러스 연주기념 사랑의 정기예금'도 특별판매 한다. 이 정기예금은 6개월 기준 단리 8.2%(복리 연수익률 8.341%), 1년 기준 단리 8.2%(복리 연수익률 8.515%)를 확정 보장하며, 17일부터 판매한도 500억원 예정으로 전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특별예금 판매액의 일정금액은 적립돼 연주회를 통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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