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 C&우방·C&우방랜드 매각 추진
C&그룹, C&우방·C&우방랜드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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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자금난을 겪고 있는 C&그룹이 건설사업 계열사인 'C&우방'과 레저사업 부문의 'C&우방랜드'를 매각하기로 했다.

C&그룹은 16일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주력 핵심 사업분야인 건설과 레저부문을 이같이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 지분은 C&우방의 경우 C&그룹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60%이며, C&우방랜드는 64% 가량이다.

C&우방은 국내 도급순위 62위로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규모가 5천 9백억여원, 자본금은 2천 3백억여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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