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 CRM 신제품 2종 발표
오라클 , CRM 신제품 2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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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오라클은 소셜 CRM과 차세대 시벨 CRM 등 CRM 신제품 2종을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차세대 소셜 CRM 신제품인 영업용 오라클 CRM 가젯 및 시벨 CRM인 오라클 시벨 CRM 8.1.1이다. 영업용 오라클 CRM 가젯은 개인 정보, 인터넷 컨텐트, 전화통화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조합을 통해 사용자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서비스로의 안전한 접근을 제공한다.

시벨 CRM 8.1.1은 셀프서비스를 위한 산업 특화 솔루션 및 개방형 표준 기술의 활용을 통해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영업용 오라클 CRM 가젯은 기업의 CRM 시스템이나 인터넷 공공데이터의 기업 데이터를 조합하는 특수한 기능으로 영업 인력들이 보다 나은 정보를 획득하고 사용자 데이터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시벨 CRM 8.1.1은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상에서 자바 기반 J2EE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연동해 시벨 CRM 제품이 웹 채널에 확대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벨 e서포트(Siebel eSupport) 및 시벨 e 커머스(Siebel eCommerce)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시벨의 셀프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한다. 

오라클 아태지역 윌 보스마 부사장은 “기업들은 과거에 비해 더욱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CRM을 위한 지원을 필요로 한다”며 “새롭게 발표된 오라클의 시벨 CRM 8.1.1의 향상된 기능을 통해 기업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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