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 시행
현대카드, 슈퍼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 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슈퍼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를 시행하는 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현대카드는 겨울 레포츠 시설 할인과 영화시사회,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권 증정 등을 포함한 '슈퍼 기프트 콜렉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대명 비발디파크와 현대성우리조트에서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명 비발디파크에서는 개장기간 내 동반 3인포함해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서비스를 최고 40%, 현대성우리조트에서는 30% 할인한다. 휘닉스파크와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덕산 스파캐슬 천천향에서는 입장료나 서비스 이용금액의 3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 개봉예정인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쌍화점' 시사회 무료 입장권도 준비돼있다. 쌍화점은 고려시대 공민왕에 얽힌 비사를 소재로 만든 영화다.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고객 중 1천명(1인 2매)을 추첨해 증정한다.

올 한해 동안 스퀘어(플래티늄) 회원 전용 서비스인 '클럽서비스'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12명을 추첨, 호텔, 미용, 스파, 요리 중 한 가지 서비스의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그외에도 다음달 31일까지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회원들에게 면세점과 놀이공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의 겨울철 카드 사용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혜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다양한 경제적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