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한국, 공개SW 발전의 주도적 역할 해야”
삼성SDS, “한국, 공개SW 발전의 주도적 역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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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삼성SDS 생산성혁신본부장 박준성 전무가 지난 30, 31일 중국 우시에서 진행된 한중일 공개SW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서 "공개 SW 시장에서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삼성SDS와 같은 공개SW 지원을 실천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생겨야 한다"고 말했다.
▲ 삼성SDS 생산성혁신본부장 박준성 전무 © 서울파이낸스

한중일 공개SW 활성화 포럼은 지난 2003년 9월 제주에서 개최된 ‘한중일 IT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마련됐으며, 이듬해 4월 중국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한 이래 3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박준성 전무는 선진기업들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오픈소스SW의 ▲속성과 제품의 종류 ▲활용이점과 제약조건 ▲서비스의 성숙도 ▲수요 및 공급 관련 국제 동향과 정부의 역할 ▲해당 커뮤니티, SW 밴더社, IT서비스회사의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삼성SDS가 지난 6월 출시한 Anyframe자바를 소개했다.
 
Anyframe자바는 삼성SDS가 글로벌 표준을 적용한 차세대 자바 기반 프레임워크다. 지난 10월 객체지향 데이터처리기술 및 웹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Anyframe자바3.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출시 이후 10월말까지 2만3000건 가량이 다운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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