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 알레그리아 기프트카드' 출시
신한카드, '신한 알레그리아 기프트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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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bins@seoulfn.com>신한카드가 세계적인 서커스 '알레그리아'의 한국 공연을 맞아 '신한 알레그리아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고 고객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10, 30, 50만원의 3종류가 출시되는 알레그리아 기프트카드나 신한카드(신한BC카드 포함)로 티켓을 예매하면 1인당 2매까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 알레그리아 기프트카드는 신한카드 지점이나 홈페이지, 신한은행 영업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공연 티켓은 신한카드 올댓컬쳐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린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 공연에서 17만명 이상 관람한 '퀴담'에 이어 올해도 태양의서커스의 대표 레퍼토리인 '알레그리아'를 후원하게 됐다"며 "최고의 공연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초연된 '알레그리아'는 연간 1조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세계 최대의 공연 단체인 태양의서커스의 9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65개 도시에서 1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히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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