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위한 對고객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투자자들의 혼란을 덜어주기 위한 자리다.
17일(10:00~12:00) 경남은행 본점에서 실시될 세미나는 JP모건 수석이코노미스트인 임지원 박사와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의 김범석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첫 시간에는 '국내·외 금융시장 및 환율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임지원 박사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두 번째 시간에는 '국내 금융시장 및 금리·주식 동향과 전망'에 대한 김범석 이사의 강의가 이어지게 된다.
경남은행 자금시장부의 서수한 부장은 "금융시장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되짚어 봄은 물론 전망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파생상품 거래와 환율, 금리 급등락 등에 따른 대처방안도 함께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세미나는 울산 및 양산, 부산의 고객을 대상으로 경남은행 울산본부 대강당(17일, 16:00~18:00)에서도 이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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