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삼성증권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수익구조의 ELF와 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삼성證, 최고 연20.01% ELF © 서울파이낸스 |
이 상품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최초 기준지수대비 4·8개월 시점에 85% 이상, 12·16개월 시점에 80%이상, 20·24개월 시점에 75% 이상이면 연 20.01%의 수익을 지급받고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 기회를 충족하지 못하고 만기에 이르더라도 만기 직전 4개월동안 두 종목 모두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20.0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KOSPI200 더블 배리어 8찬스'는 최고 연12%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2년 만기 ELS 상품이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매 3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지수대비 95% 이상이거나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 지수대비 4%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12%의 수익이 지급되고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 기회를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투자 기간동안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만기에 연12%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이상 하락시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이와함께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4개월마다 최고 연1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2년만기 'KOSPI200 원금보장 배리어 6찬스' ELS도 함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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