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bins@seoulfn.com>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6개월 최대 7.8%의 금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사랑 특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판 금리는 3개월, 6개월 단기 금리를 각각 인상해, 3개월 정기 예금의 경우 7.0%, 6개월의 경우 7.7%의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넷 뱅킹 이용시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6개월의 경우 단리 7.8%이며, 복리는 7.928%로 업계 최고수준이다.
500억 한도이며,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우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단기 금리 특판예금"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