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자, '차세대 데이터분석처리 컨퍼런스' 개최
네티자, '차세대 데이터분석처리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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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네티자코리아는 데이터 처리 기술의 실질적인 기업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차세대 BI/DW를 위한 DW 어플라이언스 성공사례 컨퍼런스’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네티자는 DW(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출시와 함께 기존 고객의 성공 사례를 통해 DW 어플라이언스의 필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네티자는 DW 어플라이언스의 개념을 처음 소개한 기업으로, 2003년 데이터 처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용기기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했다.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가 하나의 전용 장치에 담겨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장과 DW 시장 동향 및 전략 소개를 시작으로 뉴욕증권거래소, 마스터카드 등의 글로벌 기업의 성공 사례와 국내 첫 구축사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의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2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이덕수 네티자코리아 지사장은 “사상 유래 없는 초고유가와 미국발 금융위기 사태를 맞이해 비용절감을 꾀하는 기업들에 데이터처리 속도 개선과 총소유비용(TCO) 절감 등 획기적인 비용 절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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