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ggarggar@seoulfn.com> 씨티는 자사 자금관리 & 매매 솔루션 (Treasury & Trade Solution, T&TS) 비즈니스가 유로머니지 주관 종합자금관리 (Cash Management) 설문조사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의 최우수 자금관리은행으로 선정됐으며, 씨티는 글로벌 1위 뿐 아니라 8개 지역과 한국을 포함한 16개 국에서 기업 및 금융기관 고객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보 디스텔브링크 (Ivo Distelbrink) 씨티 AP T&TS 세일즈 책임자는 "'최고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한 고객만족 제고'라는 목표를 최우선으로 하는 씨티로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우리 고객들에게 타사 대비 씨티의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씨티의 고객 중심주의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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