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기자]<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사천시 상하수도사업소와 가상계좌 집금업무(펌뱅킹 CMS) 계약을 체결하고,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시행하는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
따라서 11월부터는 모든 금융기관의 자동화기기(CD/ATM), 전자금융서비스(인터넷·텔레뱅킹) 등 다양한 납부채널을 통해 상하수도 요금을 손쉽게 납부할 수가 있다.
경남은행 e-biz팀의 하충수 팀장은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시행에 따라 각종 공과금납부가 한층 더 수월해질 것"이라며 "다양한 요금납부 채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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