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08 힐스테이트 브랜드쇼’ 개최
현대건설, ‘2008 힐스테이트 브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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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현대건설이 지난 1일 힐스테이트 브랜드 런칭 2주년 기념 ‘2008 힐스테이트 브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브랜드쇼에는 건축가 승효상씨가 힐스테이트 브랜드 컨셉을 반영해 설계한 프로토타입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또, 힐스테이트 패턴·미래형 디자인 등 상품 컨셉 및 상품개발 아이템을 발표했다.
▲   힐스테이트 런칭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1일(수) 은평구 대조동 응암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서 개최된 '2008 힐스테이트 브랜드쇼'에 참석한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케잌 커팅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대한건축학회장 손장열 한양대학교 교수,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응암힐스테이트 프로토타입(표준모형) 모델하우스를 설계한 건축가 승효상씨, 맨 오른쪽은 입주자 대표로 참석한 박경식(김포고촌힐스테이트 입주)씨 등이다. © 서울파이낸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를 선보인 후 품질 시공을 뒷받침하는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최첨단 주차정보시스템 ‘UPIS (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을 비롯해 첨단 자동인식 현관문 개폐 시스템인 ‘유비쿼터스 키리스 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스템 ‘유비쿼터스 시큐리티 스마트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 특화평면 38개와 특화입면 35개, ‘쿡인쿡아웃(Cook In Cook Out)’ 주방 평면 서비스표 출원 등 20개의 디자인권을 등록했다.
 
아울러, 주변 환경을 고려한 ‘힐스테이트 통합색채 디자인’을 선보여 김포 고촌과 서울 삼성동·대구 월배·북한산 3차 힐스테이트 등의 외벽에 차별화된 아트 컬러를 도입했다.
 
특히, 해외 선진 디자인도 도입하고 있다. 홍콩의 LWK를 비롯해 미국의 KMD 등 4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용인상현·서울숲 현장 등에 적용했다.
 
한편, 지난해 4월 개관한 힐스테이트 갤러리는 지난 가을 개최된 ‘도전&펀 페스티벌’에 1,200여명의 고객이 몰려드는 등 현재까지 약 10여만 명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은 어느 하나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대한민국 아파트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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