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ggarggar@seoulfn.com> 부산은행은 30일 1교多사 결연학교인 반송초등학교를 방문해 '원어민 영어교사 운영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원어민 영어교사 운영지원금을 전달한 부산은행 © 서울파이낸스 |
학생들은 "제이슨 맥더멋 선생님과의 지난 1년간 영어수업을 통해 다른나라 얘기도 많이 듣고 외국인 선생님과의 수업으로 영어가 더욱 재밌고 흥미있었다"고 말했다.
원어민 영어교사는 영어 자율연수를 통해 40명 이상의 교사에게도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밖에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영재교육사업 지원, 도서교환전 주관, 평생학습축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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