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장에 우재룡 박사
동양종금證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장에 우재룡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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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동양종합금융증권은 다음달 1일, 신설되는 자산관리컨설팅 연구소 소장에 전 한국펀드평가 대표이사를 지낸 우재룡 박사를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  신임 우재룡 동양종금증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 소장© 서울파이낸스
우재룡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펀드평가사인 한국펀드평가를 설립했으며, 적립식 펀드투자를 국내에 소개하는 등 국내 자산관리시장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 일명 '펀드 전도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우 박사는 지난 2004년부터 FPnet 설립해 재무설계사(FP)를 교육하고 고객의 생애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재무설계 관련 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임 우소장은 "동양종금증권의 250만명 고객과 동양생명의 160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업무 수행과 더불어 직원들의 자산관리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고 싶다"며 "동양 금융그룹의 고객관리 방법을 보다 선진화하고 향후 펀드수퍼마켓의 설립과 같은 금융유통망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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