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bins@seoulfn.com>권오만 신협중앙회장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개최된 2008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총회 및 포럼에서 아시아신협연합회(ACCU)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권오만회장 © 서울파이낸스 |
권오만 ACCU회장은 “향후 아시아지역 신협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 협력과 선진신협의 정보와 기술을 공유해 아시아지역의 신협이 동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ACCU 총회 및 포럼에서는 세계신협협의회(WOCCU) 멜빈 에드워드 회장을 비롯한 아시아 및 전 세계 신협 지도자 400 여명이 참석, 자국의 신협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등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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