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부산은행은 오는 11월말까지 '통합자금결제서비스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행사를 통해 12월중 추첨을 통해 40인치 PDP TV, 김치냉장고 디지털카메라 및 BC GIFT 상품권 등 총 47개 업체와 고객 10백만원 상당의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사은행사는 행사 기간동안 기업자금관리서비스, 키즈뱅킹서비스를 신규가입하거나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학원비수납서비스의 경우는 신규 및 기존학원과 이 서비스를 통해 학원비를 납부하는 학원생이 대상이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홍성표 부장은 "통합자금결제서비스는 기업체의 자금관리 개선 및 보육시설과 학원 등의 수납방식 자동화를 실현시켜주는 맞춤형 전자금융상품으로 이용기업(고객)은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이번 사은행사는 서비스 신규 가입자 및 이용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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