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SC제일은행은 동부증권(주)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제휴카드인 ‘동부 Happy+카드’ 발급 고객에게 주식매매수수료의 5%를 BC 탑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SC제일銀-동부증권, 전략적 업무 제휴 © 서울파이낸스 |
이 밖에도 ‘동부 Happy+카드’는 기존 플래티늄카드가 갖고 있는 대형마트 및 주유소 이용 포인트 적립 혜택을 비롯한 각종 생활서비스 혜택(무이자 할부, 영화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등)도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다.
이날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과 동부증권 김호중 대표이사는 이날 동부증권 사옥에서 ‘동부 Happy+카드’ 발급 및 대출 금리우대에 대한 업무협정 조인식을 체결했다.
SC제일 관계자는 "이번 조인식은 신규카드고객의 증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SC제일은행과 신규 증권거래고객의 증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동부증권의 노력이 어우러진 은행 과 증권사의 바람직한 업무제휴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