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한국 테라데이타는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새로운 플랫폼 제품군인 ‘Teradata 255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Teradata 2550©서울파이낸스Teradata 2550 플랫폼은 엔트리급 DW 및 데이트 마트를 위한 제품으로 사용이 쉽고 뛰어난 성능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맞춤형으로 신속한 스캔에 최적화된 이 제품은 데이터 센터를 거쳐야 하는 수고를 50% 절감시켜 준다고 테라데이타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플랫폼은 시스템 가용성 및 메인프레임 연결성 향상, 통합된 애플리케이션 서버 및 강화된 시스템 그리고 워크로드 매니지먼트기능 등을 제공한다.한편, 이 제품은 140테라바이트까지 1테라바이트당 $11만9000로 산정됐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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