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DSLR 알파 플래그쉽 모델 ‘a900’ 출시
소니, DSLR 알파 플래그쉽 모델 ‘a9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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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소니코리아는 2460만 화소 풀 프레임 센서를 갖춘 플래그쉽 모델 ‘a900’을 18일 출시했다.

▲소니 코리아 DSLR 카메라 알파의 TVCF 모델 소지섭이 새로 출시된 알파의 플래그쉽 모델 'α900'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파이낸스
a900은 소니 고유의 기술로 개발한 2460만 화소의 35mm 풀 프레임(Full Frame)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를 탑재해 극상의 해상력으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성능이 두 배 강화된 ‘듀얼 비욘즈(Dual Bionz) 이미지 엔진’ 탑재로 2460만 화소의 고용량 이미지도 1초당 5연사가 가능하다.

이번 a900에는 최상의 화질기술과 함께 풀프레임 DSLR카메라 업계 최초로 바디 내장된 손떨림 보정 기능 ‘스테디샷 인사이드’와 ‘펜타프리즘’을 통한 시야율 100%의 가장 밝은 뷰파인더로 더 강력해진 성능을 갖췄다.
 
또한 풀프레임에 맞춰 새로 개발된 19 포인트의 AF 센서기능, 노출 및 DRO, WB(화이트 밸런스) 등을 미리 조절해 촬영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프리뷰 기능’ 등 다양한 기술과 기능이 탑재됐다. a900의 가격은 349만원(부가세포함)이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a900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5일간 구본창, 이갑철 등 국내 정상급 사진작가 6명과 함께 ‘나의 눈에 도전하라!’라는 제목으로 인사동 갤러리 ‘is(이즈)’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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