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스타 총감독 김석중 화백, MBN 화100 서포터로 깜짝 등장
아트페스타 총감독 김석중 화백, MBN 화100 서포터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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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중 총감독 방송 출연 장면. (사진=MBN화면 캡처)
김석중 총감독 방송 출연 장면. (사진=MBN화면 캡처)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아트페어 브랜드 아트페스타 총감독인 김석중 화백이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화100의 새로운 서포터로 등장했다.

김화백은 지난 18일 방송된 ‘파이널로 향하는 관문 5차 미션 제주탄생신화’편에 깜짝 등장해 세미파이널에 오른 7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예술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 미술계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작가인 김화백의 생생한 조언이 참가자들의 작품 완성도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화100 최종회 이후에도 김화백은 신진작가를 후원할 계획이다.

협의를 거쳐 자신이 총감독으로 연출하는 아트페스타 제주에서 신진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제공하기로 한 것.

오랜 경험으로 전시 기획에 일가견이 있는 김화백은 방송을 통해 확인된 미술에 대한 관심을 아트페어 현장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아트페스타는 MBN '화100'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화면으로 만났던 화100의 신진작가와 새로운 작품들은 오는 6월과 8월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열리는 아트페스타 서울과 아트페스타 제주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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