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주주가치 제고"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신한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정 행장은 이날 장내에서 신한지주 보통주 5000주를 주당 4만20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입액은 2억1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정 행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8551주에서 1만3551주로 늘었다.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까지 포함하면 총 1만6940주를 보유한 셈이다.
신한은행 측은 정 행장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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