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16일 장 마감 후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SK디앤디는 지난 3월 인적분할의 후속작업으로 에너지사업의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음성에코파크 외 13개 법인의 주식을 SK이터닉스에 넘기는 내용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SGC에너지는 종속회사인 웨스트사이드로지스틱스가 인천시 서구 원창동의 저온물류센터 토지와 건물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회사의 매각에 대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최대주주가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 지분 매각과 관련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기업개선을 위해 대주주는 100대1, 기타주주는 2대1의 차등감자를 실시하는 계획을 논의했다고 공시했다. 또 대주주는 대여금 등 기존채권의 100%를, 금융채권자는 무담보채권의 50%를 출자전환하는 내용도 논의에 포함됐다.
◆코스닥시장
피앤티는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손오공은 마텔(MATTEL EAST ASIA LIMITED)로부터 완구를 공급받아 국내에 유통했으나 오는 10월 1일 거래 관계 종료를 종료한다고 통지 받았다고 공시했다.
알티캐스트는 KT와 IPTV단말 검증 용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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