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아리모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홈페이지' 1호로 '영렘브란트'를 15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리모아는 'AI 앱'과 'AI 챗봇'을 탑재한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낮은 이해도를 가진 사용자들도 쉽게 AI 기술에 접근할 수 있다.
영렘브란트에 탑재된 AI앱은 △'어린이 미술심리분석'(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사진을 찍어서 AI앱에 올리면 챗GPT 기반으로 즉시 심리분석 결과가 나온다) △'화가스타일 그림그리기'(피카소 등 원하는 작가를 선택해서 원하는 그림을 글로 적으면 즉시 그림을 그려준다) △'AI유아 심리상담' 등과 엄마들의 재미를 위해 'AI사주팔자풀이' 등 20여종을 제공한다.
또한, 아리모아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챗봇'은 오픈AI의 GPT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한 뒤 실시간 웹 검색을 통해 답변을 제공한다.
영렘브란트는 2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동미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획기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치치핑핑' 캐릭터 모델 도입과 AI 기술이 접목된 홈페이지로 새롭게 제작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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