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비밀 정원 '유채꽃 경관 단지' 조성
담양군, 비밀 정원 '유채꽃 경관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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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 대나무박물관 주변 식재
유채꽃 경관 단지. (사진=담양군)
유채꽃 경관 단지. (사진=담양군)

[서울파이낸스 (담양) 이현수 기자] 전남 담양은 '희망, 기쁨'이라는 유채꽃의 꽃말처럼 계절의 시작인 봄, 유채꽃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담양군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겨울 대나무박물관 주변 9ha의 토지에 유채꽃 경관 단지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의 유채꽃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봄에는 대나무의 정기를 받고 피어나는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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