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부산소년원'에 금융교육 실시
BNK경남銀, '부산소년원'에 금융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 본점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본점 (사진=BNK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부산소년원의 임시퇴원생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영동 금융소비자보호부 팀장은 부산소년원 3월 임시퇴원생을 대상으로 신용도 관리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부산소년원은 법원 소년부에서 보호 처분을 받은 10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들에게 교과 교육,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의료·재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소년보호기관이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금융교육 강사를 부산소년원에 파견해 금융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청년 취약계층들이 사회에 나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