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블루캐니언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수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이제영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는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맥콜 모나 용평 오픈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 프로의 2024 블루캐니언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수상을 축하하면서 "남은 KLPGA 경기 일정에서 MG새마을금고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부상 없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는 "MG새마을금고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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