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우체국, 2023년 우정사업 경영평가 전분야 '1위 달성'
진도우체국, 2023년 우정사업 경영평가 전분야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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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우정사업 경영평가제도 도입 이래 첫 성과
진도우체국은 2023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 전분야에 걸쳐 1위를 달성해 2023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국의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진도군)
진도우체국은 2023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 전분야에 걸쳐 1위를 달성해 2023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국의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진도군)

[서울파이낸스 (진도) 이현수 기자] 전남 진도우체국은 2023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 전남지방우정청 소속 관서중 경영수지 개선도, 우편매출, 예금·보험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1위를 달성해 2023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국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9일 밝혔다.

진도우체국은 지난 1997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이뤄 낸 성과로 경제적 침체 분위기 및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직원간 소통을 강화해 사업참여에 따른 노사간의 이해와 공감하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치밀한 영업지표 관리와 생산성 증대에 기인한 것으로 더욱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유병태 진도우체국장은 진도우체국을 아껴주시는 지역주민들과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번 우정사업 경영평가 1위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직원들이 행복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2024년에도 2년 연속 경영평가 1위를 달성해 나날이 발전하는 진도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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