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유채꽃 포토존을 조성하고 시민맞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플랫폼 유채꽃 포토존은 희망찬 봄 시민 볼거리 제공을 위해 부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공단 직원들이 직접 대저생태공원에서 유채꽃을 가져와 조성한 것.
옥외광장 경관 연출용 대형 미디어아트월의 LED패널 3기(좌측6.4m×8m, 중앙 45.44m×1.6m, 우측13.12m×8m)에도 유채꽃 영상이 표출돼 봄을 더욱 더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공단 플랫폼처 유라시아플랫폼사업소는 앞으로 기업 및 기관의 지원을 받아 계절마다 대표되는 꽃으로 플라워 포토존을 조성해 부산의 관문다운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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