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장중 사상 최고가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가능성에 하락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48달러(0.60%) 하락한 배럴당 86.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 인도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0.79달러(0.90%) 떨어진 배럴당 90.38달러를 기록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상승했다. 금 현물은 장중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2353.79달러를 기록했고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2% 오른 2351.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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