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7일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화랑미술제에 대학을 중퇴한 최형길 작가의 미스터 김 연작 '어벤저스'가 걸려있다.
최 작가는 키다리 갤러리 전속작가로 2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을 하는 등 역량을 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을 마이크로로 들여다보면 집들이 빼곡 쌓여있다. 현대인에게 집과 돈은 무엇인가? 그림을 통해 행복을 강조하는 최 작가 작품을 유심히 감상해 보자.
오늘(7일) 화랑미술제가 막을 내린다. 차기 아트페어 성패를 가늠하는 화랑미술제에는 156개 갤러리들이 참여해 신진작가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을 쏟아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