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휠라 키즈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파워퍼프걸은 전 세계에서 25년간 방영된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강력한 초능력과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세 자매(블로섬, 버블, 버터컵)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캐릭터이다.
이번 컬렉션은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하트 그래픽 등 디자인에 블로섬, 버블, 버터컵 캐릭터 프린팅을 더해 레인보우, 핑크, 퍼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을 포인트로 최근 패션 트렌드인 발레코어 무드를 반영해 봄, 여름에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부터 신발, 가방, 양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휠라 키즈의 스테디셀러 슈즈인 원더버즈에 메리제인 디자인을 적용한 '파워퍼프걸 원더버즈 메리제인'은 스포티 발레코어 무드 신발로 신고 벗기 편한 크로스 벨크로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휠라 키즈와 파워퍼프걸 협업 컬렉션은 오는 9일부터 휠라키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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