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DB저축은행은 최고 6.5%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전용 예금상품 'M-With유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뱅킹(1인 1계좌) 전용상품으로 12개월 동안 최대 월 3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다. 기본금리 4.0%에 우대금리 최대 2.5%p를 추가 제공하며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된다.
우대조건으로는 △첫 거래 고객 또는 가입일 기준 한달이내 동일상품 만기해지이력 존재 고객(+1.0%p)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고객(+0.5%p) △계약기간 중 앱을 통한 입출금거래 월 2회 이상 6개월 이상 유지고객(+0.5%p) △상품서비스안내 및 마케팅 전체 동의 고객(+0.5%p) 등이 있다.
기존에 가입 중이던 고객이 만기해지 후 한 달 이내 M-정기예금(앱 전용 상품)에 가입할 경우 0.1%p 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MZ세대인 청년층의 자산 형성 첫걸음을 디비저축은행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상품을 기획해 청년도약계좌보다 더 높은 금리인 최대 연 6.5%의 금리를 간단한 우대조건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