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의 금융지원사업, 관련 행사 정보 등 제공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가 소상공인 상생금융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번에 조회·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관심 있는 정보만 골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으며, 캘린더 기능을 통해 날짜 별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마이샵 파트너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의 '마이샵 파트너' 채널을 통해 알려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가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샵 파트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하고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이다. 가맹점 홍보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이나 매출 관리 서비스,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마이샵 파트너에 가입한 소상공인 수는 지난 3월말 기준 3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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