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1일 오후 12시40분쯤 부전역 앞을 찾아 정성국 부산진구갑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부산시가 변하자면 심장에 해당하는 부산진구가 변해야 하고, 그 첫걸음으로 '국민의 마음에 드는 정치를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 인물 새 정치를 표방한 깨끗한 정성국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언제 탈선할지 알 수 없이 폭주하고 있는 기관차처럼 위태로운 거대 야당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부산진구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에 달렸다"며 "이번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꼭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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