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 등 "김대식 후보, 경제·민생 살릴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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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하연 기자)
(사진=조하연 기자)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 사상구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 100여 명이 31일 김대식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 김대식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정신에 부합하며 서민경제와 중소기업 활성화를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는 김대식 후보”라며 이같이 발혔다.

이들은 “사상구에는 3만6천여 소상공인과 9천여 개의 중소기업이 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성공 없이는 사상발전이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대식 후보에 대해 “대통령직 인수위원과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을 역임해 국정경험과 서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 후보에 △장제원 의원이 시작한 총사업비 5조 원 규모의 지역사업의 완수로 서부산의 중심도시로서의 사상구 건설 △정부의 과감함 지원책과 비합리적인 규제 철폐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활성화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대식 후보는 “사상구에서 정주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기 계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좋은 정책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사상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함께 해달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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